Categories
미분류

연금복권 앤트리파워볼 파워볼게임하는법 홈페이지 확률

로이터 연합뉴스[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년 전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손에 든 프랑스 슈퍼스타 앙투안 그리즈만(29·FC바르셀로나)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서서히 벤치로 밀려나더니 급기야 팀내 어린 선수들에게도 밀렸다.

그리즈만은 지난 6월30일 캄누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에서 2-2 동점상황이던 후반 추가시간 1분 아르투로 비달과 교체투입했다.

그보다 앞선 후반 40분 공격 자원인 2002년생 안수 파티가 먼저 그라운드로 들어섰다. 심지어 1999년생 리키 푸치가 선발 기회를 잡았다.

그리즈만은 지난해 여름 아틀레티코에서 1억2000만 유로 이적료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파트너십을 이룰 수 있는 공격수로 여겼다.

하지만 지난 1월 키케 세티엔 감독이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전 감독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은 입지가 확 줄었다. 재개 이후 팀이 치른 리그 6경기에서 선발출전은 3회, 60분 이상 출전한 경기는 2번 뿐이다. 사흘 간격으로 열린 셀타비고~아틀레티코전에선 모두 후반 막바지 투입됐다.

스페인 매체들은 2대2로 비긴 아틀레티코전을 마치고 그리즈만의 상황을 집중조명했다. 세티엔 플랜에서 배제된 건 분명하지만, 스타 선수를 종료 직전 투입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다. ‘마르카’는 “그리즈만이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고 진단했다.

세티엔 감독은 이에 대해 “모든 선수가 경기에 나설 수 없다. 90년대에는 그리즈만을 교체투입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 않았을 것이지만, 그들(푸치와 파티)이 매우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즈만이 이전까지 몸담은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관련 질문에 “해줄 말이 없다”는 말을 남긴 채 인터뷰를 마쳤다. ‘마르카’는 “엘 촐로(시메오네 별명)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모든 걸 이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 엔리케 세레소 아틀레티코 회장은 “바르셀로나에서 잘 지내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극복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즈만 동생인 테오 그리즈만은 “진심으로 울고 싶다. 2분이라니…”라는 감정적인 트윗글을 올린 뒤 얼마지나지 않아 삭제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4경기에서 1번 승리하고 3번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 71점)로부터 선두를 탈환하는 데 실패했다. 승점 1점 앞선 레알은 2일 헤타페를 상대한다. 레알은 재개 이후 5연승을 질주 중이다.

(베스트 일레븐)

‘5+5.’

전북 현대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스폰서 제안을 거절했다. 계약 기간과 계약 금액 모두 국내 프로축구 시장의 규모를 고려하면 파격에 가까웠으나, 그 파격을 거절했다. 실로 파격적 거절이다.

전북은 지난해 10월부터 아디다스와 스폰서 관련 협상을 벌였다. 아디다스는 국내 프로축구단 중 두 곳과 협상했는데, 그중 한 팀이 전북이었다. 전북으로서는 국내 최고 구단으로서의 지위를 인정받은 기분 좋은 일이었다.

그런데 협상은 지지부진했다. 반년이 넘도록 실효를 거두지 못했고, 하루 전인 6월 30일이 데드라인이었다. 데드라인에 선 전북의 결정은 “No”였다. 전북은 지난 6월 30일 아디다스 측에 최종적으로 스폰서 제의를 거절한다고 전달했다.

의아한 건 아디다스의 제안이 상상 이상으로 파격적이었다는 데 있다. 아디다스는 기본 5년에 전북이 원할 경우 5년을 더 연장할 수 있다는 파격적 제안을 했다. 연간 후원 금액도 국내 최고 수준이었다. 전북과 함께 제안한 다른 구단의 연간 후원 금액에 두 배에 가까웠다. 전북으로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는 제안인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북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외형상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굳이 이유를 찾자면 현재 스폰서십을 유지하고 있는 험멜과의 의리다. 그러나 이미 10년 넘게 의리를 지켰고, 아디다스의 제안 규모와 브랜드 파워 및 상징성을 생각하면 거절의 이유로는 타당해 보이지 않는다. 스폰서라는 게 구단의 지위나 위상과 비례함을 고려하면 더 그렇다.

국내 스포츠 용품 시장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아디다스는 전북과 계약을 성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전북도 아디다스와 긴 협상을 통해 당초 제안보다 더 조건을 이끌어 냈다. 그런데 마지막에 별 이유 없이 안 하겠다고 하니, 아디다스로서는 자신들을 데리고 논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 것이다”라고 전하며 의아스러움을 표출했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고, 그 이유에 따른 선택이 뒤따른다. 하다못해 밥을 먹을 때도, 밥 먼저 먹을 건지 반찬 먼저 맛볼 것인지 선택한다. 그런데 전북의 이번 결정은 정말 이유를 찾을 수 없다. 국내 프로축구 시장이 조금씩 커지고 있는 요즘, 전북이란 K리그 대표 구단이 그 시장의 팽창을 애써 억누른 느낌이 들어 아쉽기만 하다.

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KBO리그 삼성과 한화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삼성 오승환이 동료들과 함께 몸을 풀고 있는. 대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6.23/

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KBO리그 삼성과 한화의 경기가 열린다. 동료들과 함께 수비 훈련을 하고 있는 오승환. 대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6.2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쫄지 마라, 니 뒤에 형 있다.”

삼성 마운드의 시너지 효과. 속된 말로 딱 이런 상황이다.

‘파이널 보스’ 컴백 효과가 선발 마운드에 퍼지기 시작했다.

삼성 좌완 선발 최채흥은 30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와의 주중 첫 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경기를 마친 그는 인터뷰 도중 이런 말을 했다.

“식사 자리에서 오승환 선배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길게 던질 생각하지 말고 그냥 5, 6이닝 강하게 던지라’고요. 저도 복귀 후 2경기 그런 생각으로 던졌더니 결과가 좋았습니다.”

‘파이널 보스’의 신신당부. 효과는 즉각적이었다.

뒷 일 걱정 없이 전력투구 한 결과는 달콤했다. 지난 23일 부상 복귀 후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로 2연승. 실제 오승환은 최강 듀오 우규민과 함께 8,9회를 퍼펙트로 정리하며 최채흥의 5승을 굳게 지켰다.

불펜의 병풍 효과. 비단 최채흥 만이 아니다. 삼성 선발진에서 힘으로 타자를 완벽하게 압도할 수 있는 투수는 많지 않다. 긴 이닝 소화를 위해 힘을 분산시키다 보면 경기 초반 위기를 자초할 수 있다. 초반부터 전력피칭 하면서 상대 타선을 눌러가는 편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16일 잠실야구장에서 KBO리그 두산과 삼성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렸다. 삼성 우규민이 투구하고 있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6.16/

삼성 선발투수 최채흥

2020년 6월 30일

사진제공=삼성라이온즈
모든 선발 투수도 이 사실을 안다. 다만, 실천은 힘들다. 불펜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가능한 시나리오다.

오승환이 컴백한 삼성 불펜은 리그 최강이다. 5회까지 앞선 경기는 단 한번도 내주지 않았다. 20승 무패, 100% 승률이다. 선발이 5회까지 리드만 지켜도 승리를 챙길 수 있다는 이야기다.

불펜에 대한 믿음이 굳건하면 전략이 달라진다. 구위도 달라진다. 마음이 홀가분해지면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가 나온다. 선 순환 구도의 출발이다.

이미 최강 위용을 자랑하는 삼성 불펜. 앞으로 더 좋아질 일만 남았다.

삼성은 7월 여름승부를 앞둔 30일 장필준 이승현 등 퓨처스리그에서 구위를 회복한 우완 불펜 투수들을 콜업했다. 8월에는 심창민도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팔꿈치 수술 후 재활에 몰두해 온 양창섭도 롱 릴리프로 힘을 보탤 수 있다.

젊은 투수가 많은 삼성 선발진. 그들의 성장 과정에 있어 최강 불펜의 병풍 효과는 설명이 필요 없다.

파이널 보스를 앞세운 삼성 마운드의 시너지 효과. 본격적인 여름 승부를 앞둔 삼성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제라드 호잉 /waw@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이런 외국인 선수 또 없습니다”. 

애써 눈물을 참고 웃으며 떠났다. 지난 2018년 한화의 10년 암흑기를 깨며 가을야구를 이끈 ‘복덩이’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30)이 한국에서 좋은 추억만 안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6월 22일 웨이버 공시된 뒤 일주일가량 신변 정리를 한 호잉은 가족들과 함께 30일 오전 미국 디트로이트로 출국, 고향인 오하이오주로 돌아갔다. 

타격 부진으로 올 시즌을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지만 호잉은 한화 역사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다. 2018년 첫 해 142경기 타율 3할6리 30홈런 110타점 23도루로 공수주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3위로 견인했다. 지난해 시즌 막판에는 부상을 참고 뛰는 투혼으로 팀에 감동을 안겼다. 둘째 딸을 대전에서 낳을 정도로 한국에 애정이 넘쳤다. 

호잉은 웨이버 공시 다음날에 삼성과 원정경기를 앞둔 대구 숙소에서 선수단과 작별 인사를 했다. 3년간 그의 곁을 지켰던 김지환 통역은 “호잉이 눈물 날 것 같아 일부러 짧게 인사를 했다”며 “한 번도 불평불만이나 싫은 소리 한 적이 없을 정도로 인성이 좋고, 팀을 위한 마음도 특별한 선수였다. 이런 외국인 선수를 또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아쉬워했다. 팀 동료 김태균도 “호잉은 정말 열심히 했다. 외국인 선수가 아니라 우리 팀 후배 선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동안 고마웠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날에 행운을 빌었다. 

다음은 출국 전 대전에서 만난 호잉과 일문일답. 

[OSEN=대전, 최규한 기자]한화 호잉이 더그아웃에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dreamer@osen.co.kr

– 웨이버 공시 통보를 받은 뒤 팀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는데. 
▲ 내가 조금 더 잘했다면 이런 상황이 안 됐을 텐데… 그래도 지난 몇 년간 한화에서 야구하며 즐거웠다. 야구는 비즈니스다. 이 역시 야구의 일부분이고, 겸허히 받아들였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팀에 미안한 마음이 크다. 

– 선수들과도 작별 인사를 했는데 어떤 이야기를 했나. 
▲ 다시 한국에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팀 동료들과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작별 인사를 했다. 그동안 같이 야구하며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많이 보고 싶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료들이 많이 그리울 것 같다. 

– 한화에서 3년이란 시간을 보냈는데 돌아보면 어떤가. 
▲ 올해는 힘들었지만 작년과 재작년은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 덕분에 아드레날린을 날리며 좋은 경기를 했다. 2018년은 내가 가장 잘했던 해이고, 팀도 좋은 성적을 내서파워볼사이트 기억에 많이 남는다. 올해는 무관중 경기로 인해 팬들의 응원을 받지 못한 채 야구를 한 게 아쉬웠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 2018년 고척돔에서 데뷔전, 첫 타석이다. 번트 안타 이후 도루가 기억에 난다. 첫 해 스프링캠프 때 내가 보여준 게 없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오래 못 버티고 중간에 집에 갈 것이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래, 정규시즌 때 보여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첫 타석에 들어섰다.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어서 더 기억에 남는다. 

[OSEN=고척,박준형 기자]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개막전 경기, 2회초 1루 주자 호잉이 도루성공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반대로 가장 아쉬웠던 장면이 있다면. 
▲ 올해 팀이 18연패를 한 것이 가장 아쉽다. 긴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온 기분이었다. 무관중이라 팬들이 찾아주시지 못해 나도 야구 선수로서 에너지를 받지 못했다. 무기력한 경기를 한 것에 아쉬움이 든다. 

– 올 시즌 부진 이유가 있다면. 입국 2주 자가격리 여파도 있었나. 
▲ KBO리그에서 야구를 하며 중요한 부분을 꼽는다면 딱 두 가지 있다. 가족들이 항상 옆에 있는 것, 야구를 하면서 팬들의 응원을 받는 것이다. 올해 같은 경우 3개월 가까이 가족들도 못 보고, 팬 없이 무관중으로 한 것이 힘들었다. 나 스스로도 뭔가 해결해야겠다는 압박감도 없지 않았다. (호잉의 가족들은 6월초 입국한 뒤 2주 자가격리를 거쳤고, 6월 중순에야 온 가족이 함께 지낼 수 있었다. 그러나 이내 방출 통보를 받았다.)

– 3년간 한화에서 고마웠던 사람들도 많았을 텐데. 
▲ 팀 동료들 모두 고맙다. 그 중에서도 하주석과 야구뿐만 아니라 외적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김태균과 최진행도 항상 잘 챙겨줘서 고마웠다. 2018년 나와 같이 30홈런 100타점을 기록한 이성열도 특별한 사람이었다. 송광민과는 누가 더 많은 타점을 내는지 장난치곤 했다. 내 앞 타순에서 타점을 많이 뺏어갔다(웃음). 

– 하주석과는 어떤 이야기를 자주 했는가. 
▲ 하주석이 지난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될 때 나도 울었다. 너무 슬펐다. 첫 해 캠프 때부터 하주석과 친해졌고, 남동생 같은 느낌이었다. 나와 하주석은 비슷한 유형의 공격적인 스타일이라 서로 공감을 많이 했다. 야구 선수로서 내야 땅볼을 쳐도 아웃되지 않을 것이란 마음으로 뛰는 자신감과 열정을 높이 산다. 

[OSEN=대전, 지형준 기자] 한화 호잉(가운데)이 타구를 쫓다 충돌한 정은원과 이성열을 격려하고 있다. /jpnews@osen.co.kr– 미국에 돌아가서 계획은 어떻게 되나. 
▲ 내 야구 커리어가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미국에 돌아가서 어떤 일을 할지 생각하고 있다. 미국 에이전트가 구단들에 연락을 취하면서 경기를 뛸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 아직 정확한 계획은 없고, 에이전트와 상의한 뒤 접촉을 해보고 결정할 것이다. 

–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간 선수도 많은데. 
▲ 나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웃음). 한국에서 얻어가는 게 많다. 한국 선수들은 항상 이기나 지나 ‘화이팅’이란 단어를 많이 쓴다. 화이팅을 배운 것 같다. 어느 누군가에만 의존하지 않고 나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야구할 수 있다는 것도 배웠다. 

– 호잉에게 한화 이글스란 어떤 의미인가. 
▲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에는 대타, 대주자, 대수비로 뛰며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선수였다. 한화는 내게 처음으로 풀타임으로 야구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준 팀이다. 내게 경기를 맡기고, 모든 플레이를 할 수 있게 잘 도와줬다. 잊을 수 없는 고마운 구단이다. 

–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 SNS를 통해 팬들의 댓글을 많이 봤다. ‘3년간 한화에서 고생했다’는 응원과 격려를 받은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 얼마나 더 감사드린다는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야구를 하면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 정말 행복한 선수였다고 생각한다. 시즌 후 미국에 돌아가면 친구나 친지들이 ‘한국에서 야구하면서 어떤 부분이 가장 좋았냐’고 물어보면 항상 ‘팬’이라고 답했다. 무관중 경기가 끝난 뒤 팬들이 야구장을 찾아주셔서 한화에 더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waw@osen.co.kr

[OSEN=울산, 곽영래 기자]호잉이 2018 KBO 올스타전에서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youngrae@osen.co.kr

[OSEN=대구, 민경훈 기자]경기를 마치고 한화 호잉이 팬들의 환호성에 화답하고 있다./rumi@osen.co.kr

1일(한국시간) AT마드리드전에서 고개 숙인 메시. /사진=AFPBBNews=뉴스1통산 700골을 넣은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 하지만 마지막에 웃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메시는 팀의 두 번째 골을 책임졌다. 1-1이던 후반 5분 바르셀로나는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다. 키커는 메시. 침착히 파넨카킥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세계적인 골키퍼 얀 오블락도 완벽히 속았다. 이에 메시는 프로 통산 700번째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7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필 메시가 반칙을 저지른 것이 상대팀 공격의 시발점이 됐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메시는 AT마드리드의 풀백 레난 로디의 돌파를 저지하며 공을 뺏었는데 반칙이 불렸다.

그러자 메시는 화가 났는지 전광판을 향해 공을 ‘뻥’ 차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하지만 좋지 않은 행동이었다. 주심도 곧바로 옐로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어 AT마드리드는 공격을 전개했고, 이 과정에서 야닉 카라스코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사울 니게즈가 나와 동점골을 뽑아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2-2 무승부를 거뒀다. 33경기를 치른 가운데 21승 7무 5패(승점 70). 선두 레알 마드리드는 1경기 덜 치렀는데도 21승 8무 3패(승점 71)를 기록 중이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험난한 우승 경쟁이 됐다.

캐나다 “MLB 선수들에게 격리 특혜 주는 건 복잡한 상황”
토론토 구단, 일단 플로리다에 선수단 소집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캐나다 당국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특혜를 주는 것에 관해 난색을 보였다.

토론토에 입성하기 위해 전세기까지 동원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은 일단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2020시즌 개막 준비 훈련을 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도 당분간 플로리다에 계속 머물 가능성이 커졌다.

AP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1일(한국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빈번하게 미국-캐나다 국경을 넘어야 하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에게 특혜를 주는 것은 복잡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온타리오주 문화체육관광부 리사 앤 매클라우드 장관은 “미국프로농구(NBA), 북미아이스하키(NHL)는 허브 도시를 내세워 리그를 개최하지만, 메이저리그는 모든 팀이 이동한다”며 특혜 제공에 관한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관해 설명했다.

당초 캐나다 내에선 토론토에서의 메이저리그 경기 개최에 관해 긍정적인 기류가 감돌았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주지사는 지난달 30일 “토론토 구단은 홈 경기 개최에 관해 지방 정부와 주 방역 당국의 허가를 받았다”며 “연방 정부 승인만 받으면 토론토에서 훈련과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토 구단은 연방 정부 승인이 떨어지는 즉시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선수와 코치들을 스프링캠프지인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소집한 뒤 전세기를 준비했다.

그러나 분위기는 미묘하게 변했다.

학계와 정부 내부에선 메이저리그 개최를 위해 방역 시스템을 허물어뜨리면 안 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토론토대 앤드루 모리스 교수는 AP통신에 “현재 미국의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데, 프로스포츠 경기 개최를 위해 캐나다 보건 시스템에 부담을 주는 건 잘못된 판단”이라고 밝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스프링캠프 시설인 플로리다 더니든 TD볼파크[연합뉴스 자료사진]

만약 캐나다 당국이 메이저리그에 특혜를 줄 수 없다고 공식 발표하면, 토론토는 더니든에서 새 시즌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최근 탬파베이 레이스는 더니든에서 차량으로 한 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홈구장, 트로피카나 필드를 함께 사용하는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마크 셔피로 토론토 사장은 최근 기자단과 인터뷰에서 “토론토에서 홈 경기를 개최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라며 “만약 토론토에서 경기를 치를 수 없다면 더니든이 대안이 될 것이다. 미국 뉴욕주 버펄로에 있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 시설은 고려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다만 최근 플로리다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는 점이 변수다.

한편 토론토 구단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캐나다를 연고로 하고 있다.

캐나다는 코로나19 확산 문제가 짙어지자 미국과 국경을 폐쇄한 뒤 모든 입국자에게 14일간 격리 조처를 내렸는데, 이로 인해 토론토 구단의 홈 경기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토론토 구단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2020시즌 개막 일정을 발표하자 캐나다 연방 정부와 온타리오주 정부에 메이저리그 경기 개최를 위해 홈·원정팀 선수들이 캐나다에 입국할 때마다 격리 과정을 겪지 않도록 하는 특별 허가를 요청했다.

▲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로하스는 10년 만의 트리플크라운의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곽혜미 기자[스포티비뉴스=잠실, 김태우 기자] 질 좋은 타구들이 우중간에 연신 떨어졌다. 전력 분석에 임하던 구단 관계자들의 유니폼과 관계없이 탄성이 쏟아져 나왔다. 6월 30일 잠실구장에서의 멜 로하스 주니어(30·kt)의 타격이 그랬다.
비록 팀이 지기는 했지만 로하스는 이날 3안타를 추가하며 최근의 좋은 타격감을 이어나갔다. 올 시즌 타격 성적은 괄목할 만하다. 원래 잘 치던 타자가 더 잘 치고 있다. KBO리그 초년생이 아니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꾸준한 타격감도 기대할 만하다. 이대호(롯데) 이후 첫 타자 트리플크라운(타율·홈런·타점 1위) 가능성도 기대를 모은다.파워볼사이트
로하스는 6월까지 시즌 48경기에서 타율 0.376, 17홈런, 45타점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은 0.425, 장타율은 0.716으로 이를 합한 OPS는 1.141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득점권 타율이 떨어지는 등 다소 모자란 부분이 있었으나 올해는 해결사 몫까지 톡톡히 하며 리그 최고 외국인 타자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로하스는 거의 전 타격 지표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한 유일한 타자이기도 하다. 홈런은 2위권과 4개 차이로 리그 단독 1위를 질주 중이다. 첫 홈런왕 가능성도 보인다. 타율은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두산·0,381)에 살짝 뒤진 2위다. 타점 또한 1위 김재환(두산·46개)에 딱 1개 뒤져있다. 최다 안타에서는 페르난데스와 공동 1위, 장타율은 큰 차이로 1위, 출루율도 6위다.
사실 타율과 홈런을 동시에 잡기는 매우 어렵다. 여기에 팀 동료들의 활약과도 연관이 있는 타점까지 세 가지 타이틀을 모두 따낸다는 것은 최상위도 난이도다. 실제 KBO리그 역사에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타자는 단 두 명(이만수·이대호)뿐이다. 이대호는 2006년과 2010년에 걸쳐 두 차례 달성했다.
달성 여부를 미리 판단하기는 이르다. 아직 시즌이 90경기 이상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로하스는 상대적으로 성적 편차가 적을 것으로 기대되는 유형의 타자다. 이미 타격 능력을 충분히 검증한데다, KBO리그 4년차로 이미 약점 또한 다 분석된 타자다. 오히려 올해는 로하스의 대비가 상대의 대비를 압도하는 기세다.
이강철 kt 감독마저도 로하스의 올 시즌 활약에 대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사실 크게 달라진 게 없기 때문이다. 기술적으로 큰 변화를 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신체에 엄청난 변화가 있는 것도 아니라는 설명이다. 개막 시기에 약간 운이 따랐다는 해석은 많다. 로하스 자신 또한 “날이 추울 때는 방망이 그립감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올해는 5월부터 시즌을 시작해 이런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실력이다.
꼭 트리플크라운이 아니더라도 KBO리그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다. 산술적으로 로하스의 현재 페이스는 50홈런, 130타점 이상 페이스다. 타율을 지금처럼 유지하기는 다소 힘들 수 있어도 지금 기량이라면 40홈런, 100타점 이상은 기대 가능하다. 40홈런-110타점 이상을 달성한 외국인 선수는 테임즈, 나바로, 로하스까지 세 명뿐이고, 두 차례 달성한 선수는 테임즈가 유일하다. 로하스가 KBO리그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점프볼=강현지 기자] KGC인삼공사가 2021년 4월 전역하는 박재한까지 2020-2021시즌 선수 등록을 마쳤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지난 30일 오전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2020-2021시즌 선수단 보수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때 KGC인삼공사가 배포한 보도자료에는 선수들의 등번호까지 표기돼있었다. 비시즌 KGC인삼공사에 새롭게 온 함준후와 우동현은 각자 7번과 8번을 선택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비시즌 선수들의 소식을 기다리는 농구 팬분들이 많을텐데, 작은 정보라도 전해드리려 했다”라고 보도자료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을 더했다.

이어 오는 4월 6일에 제대하는 박재한이 등록된 배경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이어갔다. 지난 2017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0순위로 KGC인삼공사의 유니폼을 입은 전태영이 올 시즌 중 군복무를 위해 농구조교 지원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오는 4월에 돌아오는 박재한을 포함 시킨 것.

이 관계자는 “전태영의 경우 연봉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군 문제 해결에 대한 걱정도 많이 표했는데, 만약 농구조교에 합격한다면 선수 정원이 14명이 된다. 하지만 KBL 시즌 선수 등록 정원이 15명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선수 등록 정원이 미달된다. 합격하고도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될 수 있어 박재한을 선수 등록에 포함시켰다”라고 설명했다.

KBL이 가안으로 내놓은 2020-2021시즌 일정을 보면 KGC인삼공사는 4월 6일, 서울 SK와의 홈경기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사실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바로 선수로서 복귀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어쩌면 박재한에게는 몸 관리를 하는 작은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다. KGC인삼공사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면 코트에 나설 최소 조건은 갖출 수 있기 때문.

한편, KGC인삼공사는 외국 선수 조합으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얼 클락, 또 체격 좋은 라타비우스 윌리엄스를 선발했다. 여기에 모처럼 오세근, 양희종까지 팀 훈련을 함께하며 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 봄 농구에 대한 청신호는 켜진 상황이다.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더블헤더 1차전이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SK 선발투수 박종훈이 1회초 김재환에게 3점홈런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6.25/[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지나치게 잘 하려는 마음. 부담감의 다른 표현이다.

SK ‘잠수함’ 박종훈이 위력적 투구에도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너무 완벽하게 던지려는 마음에 발목이 잡혔다.

탈삼진 8개나 잡을 정도로 구위가 좋았지만 연패 중이라 지나치게 신중했다. 초반 투구수가 많아 채 5이닝을 버티지 못했다.

박종훈은 30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에 선발 등판, 4⅔이닝 동안 102구를 던지며 4피안타 2볼넷, 2사구로 2실점했다. 탈삼진을 8개나 잡을 만큼 커브의 날카로움이 대단했다. 특히 박종훈을 경험하지 못한 삼성의 젊은 타자들은 타이밍 맞히는 데 큰 어려움을 겪으며 자기 스윙도 하지 못할 정도였다.

하지만 이러한 위력투에도 불구, 박종훈은 스스로를 극복하지 못했다. 지나치게 완벽하게 던지려다 보니 투구수가 많아졌다. 이는 곧 조기강판으로 이어졌다.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더블헤더 1차전이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SK 선발투수 박종훈이 투구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6.25/부담감을 가진 이유는 크게 세가지.

첫째, 자신의 최근 부진이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박종훈은 12일 KIA전을 시작으로 3연패 중이었다. 3연패 기간 동안 6이닝 4실점→5이닝 5실점→3이닝 9실점으로 내용이 좋지 않았다. 삼성전은 반등의 터닝포인트로 삼아야 할 경기였다.

둘째, 팀 타선의 슬럼프였다. SK타선은 지난 27,28일 LG전 2경기 연속 영봉패를 했다. 이날도 7회 2사 후 최준우의 데뷔 첫 홈런이 터지기 전까지 24이닝 연속 무득점 행진 중이었다. 적은 실점도 연패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 마음의 짐이 됐다.

셋째, 삼성의 뛰는 야구에 대한 부담감이었다. 삼성에는 빠른 선수가 많다. 대부분 야수들이 주루플레이에 적극적이다. 팀 도루 45개로 2위 LG(34도루)에 크게 앞선 압도적 1위다. 반면, 잠수함 박종훈은 퀵 모션에 한계가 있다. 올 시즌도 21차례 도루를 허용했다. 도루 저지는 단 2차례 뿐이었다. 빠른 주자를 내보내지 않으려다 보니 투구수가 늘었다. 빠른 주자가 나가면 도루 저지를 의식해 볼이 더 많아졌다.

박종훈은 3회말 1사 후 구자욱을 사구로 출루시킨 뒤 얼굴을 찡그리며 크게 아쉬워 했다. 마운드에서 내려간 뒤 덕아웃에서도 자책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박종훈의 공은 분명 이전 3경기에 비해 위력적이었다. 커브라는 위닝샷도 확실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반등의 결과로 이어지지 못했다. 마음의 부담감을 극복하지 못한 탓이었다.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의 일명 ‘타노스 세레머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70점으로 리그 2위를 유지했다.

선제골은 바르셀로나의 몫이었다. 전반 11분 메시의 코너킥이 코스타의 발에 맞고 자책골로 이어졌다. 하지만 전반 15분 페널티킥을 내줬다. 코스타의 킥은 테어 슈테겐이 막아냈지만 비디오판독 결과 슈팅 직전 테어 슈테겐이 골라인에서 발을 뗀 것이 확인되면서 재차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사울이 마무리했다.

후반 초반 메시가 다시 리드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후반 5분 비달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파넨카 킥으로 마무리했다. 메시는 이 골로 개인 통산 700호골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메시는 해당 기록을 달성하는데 862경기 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바르셀로나에서 630골,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70골을 터뜨렸다.

메시의 대기록과 함께 골 세레머니도 화제됐다. 메시는 감각적인 파넨카 킥으로 득점에 성공한 뒤 엄지와 중지를 맞대어 손가락을 튕기는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이는 미국의 엔터테이먼트 회사 ‘마블’의 영화 캐릭터인 ‘타노스’가 극 중에서 선보인 동작과 유사하다.

이에 글로벌 매체 ‘ESPN’은 SNS에 메시의 사진과 함께 극 중 ‘타노스’의 대사를 이용해 “메시는 필연적인 존재다”는 문구를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어느 한 팬은 “메시가 손가락을 튕겨 라리가 우승컵을 날려버렸다”는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다.하나파워볼

사진=ESPN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