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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올 시즌 SK 와이번스의 캐치프레이즈는 ‘강한 기본, 투혼의 SK’다. 창단 20주년을 맞아 기본의 중요성과 팬 감동을 위한 패기 있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구단의 정체성이 반영된 것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올 시즌 SK에서 가장 부족했던 것이 ‘투혼’이다. 단순히 공격력이 부족하거나 마운드가 흔들리는 것을 떠나 마지막 순간까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던 선수들의 뒷심이 잘 보이지 않는다. 게임 중후반 리드를 내주면 무난하게 경기에 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SK는 3일 부산 롯데전에서 작은 희망을 봤다. 승패를 벗어나 팀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어떻게 플레이를 해야 하는지를 보여줬다.

7회말 2사 만루에서 롯데 손아섭의 잘 맞은 타구를 좌익수 김경호가 몸을 사리지 않는 점프 캐치로 잡아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이어 8회 무사 1루에서 전준우의 타구 또한 우익수 최지훈이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잡아냈다.

2차례 호수비로 롯데는 기세가 꺾였고 SK는 9회 강우콜드로 7-4의 행운의 승리를 따냈다. 5연패 탈출.

김경호와 최지훈이 보여주는 플레이는 단순한 수비 이상의 메시지를 보여준다. 올 시즌 근성과 투혼이 부족했던 SK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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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KBO리그 SK와 두산 경기에서 5회초 2사 상황 SK 최지훈이 3루타를 날린 뒤 3루로 전력질주 하고 있다. 2002.5.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SK는 51경기를 치르는 동안 15승36패로 9위에 머물고 있다. 승률이엔트리파워볼 여전히 2할대(0.294)로 아직 포기를 말하긴 이르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을 장담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선두 NC 다이노스와 벌써 19.5경기 차이다.

그런 가운데 트레이드를 통해 팀에 합류한 김경호와 대졸 루키인 최지훈은 주전을 차지하기 위해 매 경기 절실하게 플레이를 하고 있다. ‘내 자리는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 악착같이 경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풀타임이 처음인 둘은 경기를 치를수록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최지훈은 3일 부산 롯데전에서 5타수 무안타를 기록, 처음으로 3할 이하(0.295)로 타율이 떨어졌다. 1군 합류 후 매서운 방망이를 보여주던 김경호도 최근 4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며 정확히 0.300(30타수 9안타)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최지훈과 김경호가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어떻게 보면 팬들이 가장 바라고, 기다려왔던 ‘SK다운’ 투혼의 플레이였는지 모른다. ‘강한 기본, 투혼의 SK’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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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전날 35조1000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개최된 이날 임시국무회의에서는 추경예산 공고안과 배정계획안을 상정·의결할 예정이다. 2020.7.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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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전날 35조1000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개최된 이날 임시국무회의에서는 추경예산 공고안과 배정계획안을 상정·의결할 예정이다. 2020.7.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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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혜연과 이장우가 혼자 라이프를 즐기는 알찬 일상으로 금요일 밤을 웃음과 힐링으로 물들였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 김지우)는 각각 1부 10.7%, 2부 10.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극장의 금요일 밤을 순삭시켰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부 6.6%, 2부 6.6%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힐링 예능의 저력을 과시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마카쥬에 도전한 한혜연과, 낭만 가득한 캠핑을 즐기는 이장우의 일상이 펼쳐졌다.

한편 “요즘 만나는 사람 없어요?” 라는 선생님의 한 마디로 본격적인 연애 토크가 점화, 솔직 당당한 입담을 발휘했다. 옛 연인들에 대해 “두루두루 잘됐으면 좋겠어”라며 훈훈함을 자아내다가도, 무심코 튀어나오는 비속어로 속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내기도. 이어 옛 연인들의 근황과 자신의 이상형을 거침없이 털어놓는 쿨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버튼을 눌렀다.

오랜 작업 시간 끝에 슈스스의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아이템을 완성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참기름과 설탕을 첨가한 슈스스표 특제 김치볶음밥을 선보이고, 10층이 넘는 높이를 계단으로 올라가는 신개념 다이어트 비법까지 공개하며 잠시도 쉴 틈 없는 혼자 라이프로 알찬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캠핑카 장만 후 후포리로 떠난 이장우는 어촌에 완벽하게 동화된 일상을 선보였다. 흡사 자연인 비주얼로 등장한 그는 바닷가를 멍하니 바라보며 모닝 티타임을 즐기는가 하면, 바닷길을 따라 자유롭게 달리며 낭만 가득한 일상을 펼쳤다.

이어 장비를 챙겨 요트장으로 향한 이장우는 자연산 홍합 캐기에 돌입, 망설임 없이 물에 뛰어들었지만 차가운 수온에 화들짝 놀라는 허당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돌고래다운 유연한 자태로 수영을 하고, 홍합을 캐는 능숙한 솜씨로 ‘어촌 청년’다운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캠핑카로 돌아와 손수엔트리파워볼 얻어낸 홍합으로 쿡방까지 나섰다. ‘가루 요리사’라는 명성을 얻은 이장우는 된장과 고추장부터 직접 손질한 채소까지, 자연산 재료로만 요리를 해 또 한 번의 반전을 선사했다. 건강한 요리법에 대해 “자연산 홍합에 대한 예의가 아니잖아요”라고 밝힌 그는 바닷가의 풍미에 한껏 취한 채 먹방을 펼쳐 시청자들의 입꼬리까지 끌어올렸다.

이처럼 ‘나 혼자 산다’는 각자의 방식으로 여름을 즐기는 혼자남녀의 일상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슈스스’ 한혜연과 자연인 이장우의 독특한 감성에 더해, 인간적이고 친근한 두 사람의 면모로 재미는 물론 공감까지 꽉 잡았다.

특히 한혜연은 ‘홀로 라이프’를 만끽하기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며 자취러만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으로 알찬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장우 또한 전국 혼자남녀의 로망을 자극하며 안방극장까지 힐링을 전했다.

혼자남녀의 다채로운 일상으로 금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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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전날 35조1000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개최된 이날 임시국무회의에서는 추경예산 공고안과 배정계획안을 상정·의결할 예정이다. 2020.7.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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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전날 35조1000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개최된 이날 임시국무회의에서는 추경예산 공고안과 배정계획안을 상정·의결할 예정이다. 2020.7.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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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group of Nicaraguans leaves Panama after authorization from Managua

epa08525851 Nicaraguan groups wait outside a makeshift shelter in the Chiriqui province of Panama, 03 July 2020. 100 out of more than 1,000 Nicaraguans who have been trying to leave Panama since 01 July undertook the trip to their country on 03 July after the Nicaraguan government authorized their return, Panamanian authorities reported. EPA/Marcelino Ros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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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전날 35조1000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개최된 이날 임시국무회의에서는 추경예산 공고안과 배정계획안을 상정·의결할 예정이다. 2020.7.4/뉴스1

경닷컴 MK스포츠(평창)=천정환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 2000만원) 2라운드가 4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렸다.

이보미가 티샷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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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차승원의 배려심과 친절, 재치가 삼박자 조화를 이뤘다.

차승원은 3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5′(이하 ‘삼시세끼5’)10회에서 세끼 하우스 형제들과 게스트로 나온 배우 이서진의 ‘라스트 오더’까지 야무지게 챙겼다.

차승원은 마지막 날 아침 식사로 소고기뭇국과 김치볶음을 뚝딱 만들어낸 데 이어, 바로 또 점심밥으로 먹을 백숙을 준비했다. 요리하느라 쉴 틈 없이 움직였던 그는 마지막 식사까지 셰프의 역할을 제대로 했다.

그는 전날 저녁에는 게스트 이서진이 먹고 싶어 한 제육볶음에 불맛을 입혀 식욕을 자극했고, 유해진이 잡아 온 쏨뱅이 5마리를 얼른 손질해 얼큰한 매운탕을 끓였다. 특히 그는 제육볶음의 센 양념 맛을 좋아한다는 이서진에게 “그거 좋아해? 알았어. 알았어. 해줄게”라며 또다시 손님 맞춤 요리를 준비해 따뜻하고 친절한 면모를 드러냈다.

차승원은 유해진이 오랜 시간 바다에서 외롭게 낚시를 하는 이유를 대변해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그는 “(물고기) 하나 잡아서 서진씨에게 대접하고 싶은 거야. 어제부터 계속 얘기하더라”라며 “내가 아주 존경하고 좋아한다”고 절친 유해진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잡아 온 물고기를 맛있고 멋있게 요리해 대접하고 싶은 차승원의 마음도 은근히 드러나, 유유상종 두 친구의 진심은 오롯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됐다. 또한 낚시를 끝내고 돌아온 유해진의 어깨에 손을 얹고 “고생했다”는 말을 건네는 차승원에게서 배려와 스위트한 매력이 전해지기도 했다.

차승원은 배드민턴을 칠 때는 소년미와 꾸럭미, 남성미를 동시에 장착해 웃음을 안겼다. 완벽한 운동선수 패션으로 등장한 그는 유해진과 편이 되어파워볼실시간 이서진 손호준 팀을 제압했다. 카메라를 향해 포효하는 차승원의 모습은 승리를 향한 강한 집념과 의지가 표출돼 재치 넘쳤다.

그는 또 아빠이자 가장으로서 가족 사랑의 솔직한 마음도 드러내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 동료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선사할 수 있고,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그의 얼굴에는 내내 인자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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